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교쿠 덴노 (문단 편집) == 기타 == [[진구 황후]]의 행적상 모델[* 시기상 모델은 [[야마타이국]]의 [[히미코]]+[[토요]].]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즉, [[백강 전투]]에서 대패한 이후 일본이 나당연합군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을 가지게 되면서 규슈에 대규모 축성을 하는 등 나당연합군의 침공에 대응했는데 이 과정에서 '진구 황후'라는 가공의 통치자를 기초로 한 프로파간다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신라와 당나라를 가상적국으로 삼으면서 내부적으로 >"이전에 진구 황후가 삼한을 정벌한 적이 있으니 (한번 이겨봤던 적이니) 두려워하지 마라!" 라는 프로파간다를 퍼뜨렸다는 것이다. 이것이 대대적으로 발전해서 <[[임나일본부설]]>까지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작 백제를 살리기 위해 애쓰고 노력한 고교쿠 덴노의 생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남편인 [[조메이 덴노]] 때도 그러했듯, 당시 일본에서 형성되고 있었던 아스카 문화에서의 백제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조메이 덴노만 하더라도 백제식으로 상례를 치르고 나라현에 있는 백제궁에 묻혔다. 고교쿠 덴노는 그런 조메이 덴노의 황후였기 때문에 당시 백제 편을 들었던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NHK가 방영한 드라마 <[[다이카 개신]]>(大化改新, 2005)에서는 [[팜 파탈]]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왜 뜬금없이? 싶을 수도 있지만 《[[일본서기]]》에서 고교쿠 덴노는 [[조메이 덴노]]와 혼인하기 전에 다카무쿠 왕(高向王)이라는 사람 사이에서 아야 황자(漢皇子)를 낳은 이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카무쿠 왕과 아야 황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있는데, 사실 [[덴무 덴노|오오아마 황자]]의 정체가 아야 황자라는 설부터 다카무쿠 왕의 정체가 소가씨라는 추측이 있다. 어느 만화가는 다카무쿠 왕의 정체가 [[소가노 이루카]]라는(!) 가설을 내놓고 만화를 전개하기도 했다. 한국 사극에서는 <[[삼국기]]>, <[[대왕의 꿈]]>에 등장한다. <삼국기>에서는 김수연이, <대왕의 꿈>에서는 김민경이 연기했다. [[분류:여성 천황]][[분류:일본의 황후]][[분류:594년 출생]][[분류:661년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